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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를 좀 내렸으면...

생활과 법 2016. 2. 5. 16:38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선택의 여지없이 3~4개의 이동통신사를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으로 3개를 뽑자면 SK, LG 유플러스, KT가 있습니다.
이 3개 통신사는 작년에 영업이익이 급증했고 그에 따라 이동통신요금을 인하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누구나 쓰고 있는 이동통신인데 여기서 너무 이익을 내면 낼수록
국민들은 힘들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은근히 핸드폰요금이 가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큽니다. 한 가족일 경우에만 하더라도
20만원 정도는 평균으로 나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단통법을 시행해서 그런지 마케팅비용이 크게 감소했고 그로 인해 이윤이 더 남게 된것이지요.게다가 LTE설비구축도 이제 내리막길이여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통신사측은 요금인하를 거절하고 있다고 하네요 뭐 암튼 다들 먹고 살자고 하는 것이긴하나 올리기에만 급급하지 말고 내리는 것도 하나의 전략으로 가져갔으면 좋겠습니다.

 

 

점점 물가가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장바구니 물가는 주부들의 미간을 찡그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더욱 지혜로운 소비가 요구됩니다. 먼저 각 가정에서도 비용절감 차원에서 핸드폰을 공짜로 쓰거나 가급적 최소비용으로 책정하는 것이 현명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