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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의 성과제

생활과 법 2016. 1. 29. 00:00

우리는 어딜 가나 공공기관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동사무소라든가 파출소, 학교, 공기업 등 할 것 없이 도처에 이런 공무원들이 일하는 장소가 매우 많이 있죠.
신의 직장 혹은 철밥통이라고 하는 공직에 대한 인기가 날이 갈수록 인기가 높습니다.
그 이유는 정년까지 아무걱정 없이 보장이 되기 때문입니다.

 


많은 청년들이 지금도 고시원에서 공무원에 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 밤을 지새우며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이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을 잘 대변해주는 것 같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장래희망을 물어봐도 공무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공공기관에서 성과연봉제를 확대한다고 합니다. 연봉 2천만원까지 벌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노조의 반발이 예상된다고도 하는데요, 한편으로는 성과를 도입해야 나태함을 방지할 수 있는 것도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간부에게만 해당되는 것이었는데 이번에 일반 모든 직군으로  확대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호봉 시스템에서 이런 시스템으로 가는 것에 있어서 또 많은 불협화음이 들리겠지만 어느 정도는 필요성이 있기에 선택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아무튼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공공기관이 더욱 섬김의 마음을 갖고 투명성 있게 운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