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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장바구니는 비싸기만 합니다.
생활과 법
2016. 1. 14. 21:50
과일 가격이 왜 이리도 비싸졌는지요! 이제 설 연휴를 앞두고 물건이 귀해지다보니 가격이 껑충 올라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미리 설 선물을 장만하고 있습니다. 살 때 사놓으려고 하는 것 같은데요 지금 사는게 현명하다지만 생각보다 지금 물건이 싸질 않으니
소비자들의 한숨은 깊어만 갑니다. 이 마트 저 마트 대부분의 마트에서 세일을 외치고 있지만
생각만큼 큰 세일이 아니니 소비자들은 당황스럽기 까지 합니다. 양주, 굴비, 배 할 것 없이
너무 비싸기만 합니다. 차라리 설 연휴때 서로 선물을 안하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 기성세대들이 사실 안타까워할지도 모르겠지만요. 우리가 불행해지는 요인들 중에 하나가 이렇게 명절때 불필요하게 모여서 돈을 주고 음식을 대량으로 하는 부담과 압박도 있지 않겠습니까? 물론 긍정적인 요인들도 많습니다. 선물을 서로 주고 받으면서 내수 경기 진작에도 도움을 주기도 하고 가족끼리 만나면서 정도 돈독히 할 수 있다는 점이 바로 장점이죠
그러나 이러한 연례행사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사람들의 한숨은 깊어만 갈 것입니다.
이제는 조금씩 생략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럴 때에 더욱 성숙한 가족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화폐가치의 하락으로 인해서 이 세대의 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설이고 추석이고 물가는 앞으로 계속 고공행진을 할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보다 지혜롭고 현명하게 소비하는 습관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