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우리를 허탈하게 하는 기사를 보면서

생활과 법 2015. 12. 30. 20:32

날씨가 차가워지면서 주변에 있는 냇가가 언 모습들을 많이 목도합니다. 얼어가는
냇가처럼 대한민국의 경기도 얼어만가는데요 급여액이 1억원이 넘는 근로자가 52만6천명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많은 것 같기도 하나 우리나라 인구에 비해서는 정말 소수인것 같네요 그런데 과거 2013년보다는 오만명이나 늘어난 수치라고 합니다.

 

경기는 어려워지고 점점 서민들은 힘들어지는데 그 와중에 부자는 더 늘어난 것이 아닌지..중산층은 몰락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연말정산을 신청한 근로자들의 평균소득이 3천만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사실 대다수가 공감하지 못할 것입니다. 한달에 100만원 버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어찌 3000만원이 평균 연봉일 수 있겠습니까?

 

 

 이 기사를 본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대부분 못마땅한 조사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아니면 네티즌들은 모두 저소득자이거나 말이죠 나라의 중심인 중산층이 힘들어하고 있는 요즘 소수만의 리그, 그들만의 리그만 확대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