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기는 이제 그만 실거주 목적으로 살아가야 행복합니다.

다산신도시 부지가 어마어마하게 크더라구요 차타고 가다 보니 공사현장이 눈에 띄었는데 역시 대한민국 부동산이구나! 혼자 생각하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산을 싹 깍아서 그곳을

삶의 현장으로 탈바꿈시키는 능력은 우리가 정말 최고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최근 뉴스를 보니까 금융권에서 올해 채용인원이 대폭 감소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빨리 경기가 되살아 났으면 하는바입니다. 그나저나 미국에서 금리를 인상했는데 한국에는 큰 여파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부동산 전세로 인해 많은 돈을 대출받았는데 한국도 금리가 인상되어서 여파가 미치면 많은 서민들이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자영업자는 두말할 것도 없구요 현재 가게부채가 1200조가 넘었다고 하는데 부동산 대출로 인한 금액은 제외라고 하네요 제 생각에 부동산에 대한 관점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창 우리나라의 경제가 붐이었을 때 일본처럼 부동산에 많은 돈을 투자했던 것이 투기로 변질되었고 그런 투기붐으로 인해 많은 아파트들을 국내에 짓기 시작했는데 사실 지나친 공급과잉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제는 아파트를 사서 이득이 내려는 목적이 아니라 실거주 목적으로 분양을 받는 기타 전세를 살든 하는 것이 현명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래야 우리 맘이 좀 편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