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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이 다가 아닌것인데도 왜 보여주기식을 하는지

뒤늦게서야 잡아넣었다는 사법부에서는 어떻게보면
쾌자를 부르는 사안이기는 하겠지만 그로인한
피해자들은 너무나도 많은데 그 많은 피해자에 대한
보상 자체를 해주지도 못할것인데, 그 피의자만
잡아넣으면 되는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문득 해본다.
그렇게 잡아넣었다고 해서 중대한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형량이라는것이 그렇게 높은편이 아니기때문에 처벌할 수 있는
그런 폭들이 어떻게 보면 넓어지는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그러면서 자신이 처해진 상황[은
그저 억울할뿐이라는 표정을 짓고 처벌을 받으러
들어가는 표정들을 보아하니 정작 자신들은 피해자들한테는
정말로 미안한건가에 대한 생각이 들때가 있다.


안일하고 삐뚤어진 생각때문에 누군가는 피해를 입어야 하고
누군가는 그 피해를 입히는것을 당연시하게 여기는지에
대해서 범죄를 저지르는것이 당연시하게 여겨지고 있는
지금의 이 상황까지 왔으니 그리고 인성교육이 부족한 그들에게
많은것을 바라는건 어찌보면 사치일지도 모르겠다.
피해자들에 대한 구제관련 해서 제도들도 많지 않고 말이다.
그 범죄자들을 매체에서 보는것만으로도 한심한데,
저들은 얼마나 당당하길래 범죄를 저질렀는데도 얼굴을
당당하게 들고 다닌다는것 자체가 참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피해자는 숨어서 내가 피해를 입었다는것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야기도 못하는 구조속에 있는데 말이다.


화가 났다. 본인도 누군가의 자식이었으면서 피해자로
있는 사람은 누군가의 자식인데 자신이 소중한법이면
남도 소중한데 망각하고 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