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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힘의 고난은 언제까지고 지속이 될까

내 자신에 대한 비난은 점점 세지고 있는것 같지만
사람과 어울려서 살아야 하니 그것 또한 내 자신의
비난은 멈춘 채 그 순간만큼은 좋은 사람인척 해야한다는것때문에
괜시리 분노도 혹은 처연함도 느껴질때도 있다.
솔직히 그러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기는 하지만
결국에는 가면갈수록 내 자신에 대한 비난은 늘어난다.


솔직히 사람이라는게 모든 일을 했을때 처음 접한 사람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지만 처음부터 잘할려고
부단히도 노력하는 나의 성향때문에 내 자신을 더욱
다그치는것이 있고, 또 그로인해 모든것들이 다 재미가 없다는것을
느끼게 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내 자신만큼이나 나 자체를 비난하는것만큼이나 쉬운게 또
있을까라는 그런 생각때문에 비난 자체를 못멈추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더랬다.
끊임없이 고뇌를 하는것 같지만 그 고뇌의 끝은 결국에는
내 자신을 더욱 괴롭히는것이라는것을 더욱이 알아야 하는데
참 그러한것을 멈추는데 쉽지는 않은것 같다.
그래서 무언가를 하려고 해도 재미가 없다는것을 느끼는것 같다.
계속 그러지는 말아야지 하는데도 멈춰지지 않는 그러한것때문에
내 자신은 언제까지고 괴롭힘을 당하는게 있는것 같다.


괜시리 걱정이 되었다. 왜 나는 왜 아직까지의 나는 이러한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걸까.
그리고 괴롭힘을 당하게 내버려 두는걸까.
매번 내 자신이 만족하지 못하기때문에 이러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계속해서 머리를 떠나지 않기때문이라는 생각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