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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비수와 같다는것을 생각했으면.

입들이 많으면 많아질수록 그만큼 말이 많아질수도
있다는것을 알수가 있는데, 나의 경우는 평소에 말을
하다가 실수를 할수도 있기때문에 심지어는 내가 무슨말을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때문에 더욱이 말하는것에
주의를 기울이고 또 생각하고 그래서 말을 거의
하지는 않는 편이긴 하다.


하지만 말로 상처를 주는 상황들때문에 혹은 다른 사람들때문에
그 사람들에게서 어떻게 벗어날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이 들때가 있다.
일로 엮였을때 혹은 지인의 지인일수도 있는 이 좁은 상황속에서
그러한것때문에 속이 상하고 그러한것때문에 인맥을 만들 생각들을
아예 하질 않는것을 보고 주변에서는 사람들을 많이 사귀지 않는
그러한 상황들을 계속해서 반복시키고 있는데 오히려 이런것들이
편함에도 불구하고 주변에서는 왕따가 아니냐는 식으로
수군거리는식의 것들이 더욱 불쾌하고 화가나는 상황에 놓이기도 하는것 같다.
솔직히 사람마다 사람들을 잘 사귀는 그런 상황들이 있고
그렇지 못한 상황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을 많이 사귀지
않는다고 해서 왜 그것을 안좋은 방향으로 봐야 하는지에 대해서
더욱 의문을 가지게 되는것도 같다.


차라리 짜증나는 순간들이 반복이 되느니 그러지 않게 하는것이
더욱 좋다라고 생각이 들때도 있는데 참 다른 사람들을 신경쓰지
않으려고 해도 그런일이 생길수밖에 없는게 사람들때문에 더욱 지치게
만드는 그런것들이 있어서 말을 더욱 아끼게 되는 그런 것들이 있는것도 같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것 자체가 죄악이라는것을 생각하는
그런게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