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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술을 즐기는 문화가 문제인것 같다.

한때 사적인 상황이 담긴 사진떄문에 어떤
연예인들이 피해를 본적이 있었는데 (그 연예인은
실시간 검색어에서 한동안 내려온적이 없었다.)
한장의 사진때문에 그동안 연예인으로써 만들어놓은
커리어자체도 금방 사라질뻔한 그리고 연예인으로
아예 활동도 못할뻔한 상황이었는데,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금방 그 사진들의 잔상이 사라질것이라고 생각을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제는 슬금슬금 매체에 나오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다.


이럴때보면 음주문화를 즐기는 편은 우리나라가
이러한 안좋은 상황이 터지는것을 보면 음주문화를
계속해서 굳이 지속해 나가야 할 필요는 있을까 싶다.
뭐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술을 먹는거고 아닌 사람은
아닌채로 그냥 인생을 즐기면 되는데 술을 먹었다고 해서
온전하게 먹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술이라는게 너무나
망각이라는것을 너무나도 심하게 만들어버려서 심했던
장난들도 술먹어서 벌인 행동들이니 그냥 잊어버리라는
말을 너무나도 쉽게 내뱉는 문화가 되어버리는탓에 이러한
것들이 너무나도 심각하게 발전되는건 아닌기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번에 피해를 입은 연예인의 입장도 어떻게 보면은 피해자인데
그 사생활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가해자는 정작 누군지도 모른채
피해자만 여전히 공격을 받고 있는 입장이라는게 더욱 기가막히게 만든다.
술이라는것을 적당히 먹으면 좋기는 하지만 얼굴이 잘 알려진
연예인일수록 이미지로 먹고 사는 직업이기도 하니 어느정도는
적절한 선을 지켜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