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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가수가 나오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추억의 가수를 찾아주는 프로그램이 있다.
나는 해당 프로그램에 대해서 나쁘지는 않게보지만
이전에 활동했던 가수들의 모습을 보면 그 사람들도
나이를 먹었고 나 자신도 나이를 먹었구나라는것을 생각해보게 된다.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그 순간을 잊지 못해서 시작된
그런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때에는 그 가수들에
대해서 왜 관심을 주지 않았던걸까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 가수들이 있어서 더욱 더 좋은 옛날 노래를 알게되었고
그만큼이나 더 많은 추억이라는것을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말이다.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져주었다면은 아마 그 사람들도
다른 직업에 대한 방향전환을 덜하는 사례가 생기지 않았을까란
생각을 해보기도 하고 자극적인것을 당연하게 하는
요즘의 시대가 그렇게 만들어버린것 같기도 하다.
이전에는 지금만큼이나 그렇게까지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존재를 하지는 않았기때문이라고 생각을 했다.
많은 시도를 해보았던 시대에 활동을 했기때문이라고 생각을 하면
참 어쩔떈 연예인이라는 직업도 시대를 잘 타야한다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는것 같다.


나는 그 프로그램을 즐겨보는건 아니지만 없어서는
안될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을 해보기는 한다.
그 프로그램이 있어서 몰랐던 옛 추억의 가수들을 알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보았을땐 잘 섭외를 해야할것 같은 생각도 든다.
그건 프로그램의 재량이긴 하지만 가끔은 보기엔 불편한
그런 출연자도 있기때문이다.
선하게 사는 연예인들은 더 잘되었으면 좋겠다.